6월에 결혼하는 예신입니다^^신혼가구를  구입하기위해 여러 가구점을 다녔어요.그러다 친구에 소개로 대구 미라지가구점을 방문해서 여러 침대세트를보던중 블랙컬러인 1301을 보게 돼었는데요,너무 맘에들어서 구입하게 돼었네요ㅋㅋ물건이 설치돼고 막상 집에 들여놓으니 기대이상 넘넘 깔금하구,예쁘더라구요^^신랑이 덩치가커서 전 킹사이즈로 구매했는데요,방이 꽉찬 느낌이였어요ㅎㅎ아직 신혼집을 꾸미지 않은 상태라 뭔가 쫌 썰렁하지만 침대는 보기만해두 멋스럽고 좋으네요.신랑도 넘넘 좋아라 하구요.구매할때 친절하게 도와주신 대구점 김경태대리님 넘 고맙구 감사해요^^앞으로도 마니마니 파시구 담에 또 다른 물건 구경갈께요ㅎㅎ글구 사은품으로 화장대의자가 꼭 필요한데 1301하구 어울리는걸로 꼭 부탁드려요.혹시나 안돼면 오토만  빨강으로 보내주세요^^참고로 전 미라지에서 신혼가구 다 준비했어요ㅋㅋ   [b1301]

구입한지 두달정도 되었는데 집정리가 이제야 끝나서 후기 올림니다. 전체적으로 크고 높은 침대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만족 하실것 같습니다. 워낙 사이즈가 커서 전 커튼과 침대커버를 따로 맞추었는데 훨씬 고급스럽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은것 같습니다. 볼수록 매력있는 침대 주변분들도 어디서 샀냐며 많이들 물어보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. 앞으로도 잘 사용할게요...^^   [b1301]

가구! 물론 미려한 자태를 뿜어주셔야 하죠.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편안함과 견고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. 이사하면서 오랫동안 사용한 가구를 미련없이 처분하고 고민 끝에 가구 고르기 시작! 우리 부부의 덩치를 생각해서 수입가구 쪽으로 물색! 그 중 미라지 당첨! 남편 근무 현장이 판교임에도 불구하고 막창도 먹어주실 겸 오랜만에 만난 남편 태우고 주말에 대구매장으로 갔어요. 본인 근무지에서 가까운 매장 놔두고 대구로 간다고 투덜투덜~ 홈페이지에서 마음에 들던 녀석들 매장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누워보고 앉아보고^^ 20분만에 계약서 쓰고 막창골목으로 고고씽~! 몇 개월이 흐른 지금. 아주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! 친구들과 지인들의 부러움과 놀라움의 시선도 이젠 익숙해졌고요^^ (침대 크기와 높이에 친구들 쓰러지고 소파 좌방석의 넓이에 미쳐가고 ㅋㅋㅋ) "어디에서 샀음?" 질문에 " 미!라!지!"를 대답해주느라 전 지쳐가고^^ 조만간 부모님 댁 가구들도 구입하러 가야겠어요^^ 잘 사용할게요^^   [7054] [b1301]

6개월동안 기대하고 고대하던 나의 매그너슨.. 꿈에서도 나타나던 매그너슨이 결혼 1주일 전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~   저 위풍당당하고 거대한 크기 덕분에 휑하기만 하던 우리 신혼집 안방이 꽉 차버렸어요~   우리 신랑은 처음에 침대 높이에 매우 놀랬지만, 나중에는 아이가 기어오르지 못할 것 같다고 좋아하네요...;   부부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높이라나 뭐라나...   웅장하고 모던한 느낌의 매그너스 덕분에 시어머님께 점수도 땄답니다~   며느리가 감각이 세련됐다고 이웃집에 자랑도 하시고.. ㅎㅎ     매트리스도 푹신하고 포근해서 무지 좋아요.   전 저 매트리스 덕분에 누운지 5초만에 잠든 적도 있답니다.   우리 신랑은 넌 말하다말고 자버리는 잠보라고 막 놀려요. ㅋ     화장대도 엄청 크고 좋아요.   사진에서는 그 규모와 크기를 잘 나타낼 수 없지만, 상상 그 이상이라고 말하고 싶어요.   저와 제 신랑의 여름옷과 속옷(제 속옷들이 꽤 많은데도 불구하고..)이 모두 저 화장대 서랍에 들어갔답니다~   그러고도 남아서, 수건도 넣고 이것저것 넣고 그랬어요.^^   협탁도 침대랑 딱 맞는 크기라서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구요~     6개월을 기다리던 나의 매그너슨..   결혼하면 꼭 사리라 다짐했던 침대를 실제로 집에 들여놓게 되니 꼭 꿈만 같아요.   이런 좋은 침대를 소개해주시고 좋은 가격에 판매해 주신 미라지 가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.   다음에 가구를 사게 된다면, 다시 미라지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.^^   [B1301]